"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
우리는 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한다.
노력을 안 했으면 모를까 나름 열심히 노력도 했건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더 괴롭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정상이다.
무슨 소리냐고?
자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원하고 꿈꾸는 대로 모든게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해보자.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부자가 되고,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누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누가 죽는다?
그런 능력을 두고 우리는 정상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건 초능력이다.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다. 원래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중에서 / 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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