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검색
  • HOME

웃으며 사는 여유!
오늘도 좋은 글과 함께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게시글 검색
늘 생각했어
우애경 조회수:787 221.141.62.198
2018-09-21 13:45:45

 

늘 생각했어

'늘......'

 

이 한 글자가 표현하고 전달하는 이야기를 참 좋아

이아이 옆에 붙여지는 단어들은 설렘을 안겨다 주거든.

나쁜 단어를 옆에 둔다면, 어울리지 않잖아.

올망졸망한 예쁜 아이들이 옆에 있어야 한다는 거지.

 

늘 생각했어.

늘 좋아했어.

늘 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이야.

 

'늘'이라는 글자에 담긴 이야기를 조금 더 해 볼게.

 

내가 너와 만나고,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기 전까지의

모든 시간이 이 단어 속에 포함되어 있어.

널 다시 만났을 때 '늘'이라는 말을 건넸다면,

넌 나와 함께하지 않았더라도

언제나 내 머릿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지.

 

내 시간 속에서 함께 존재하고 있었던 거야.

밥을 먹을 때도, 걸을 때도, 잠시 딴생각을 할 때도.

그렇게 머릿속의 네가 조용히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눈앞의 너를 마주했을때,

비로소 나는 '늘'이라는 말을 완성하게 되지.

 

마치 '넌 항상 내 맘속에 있어'라는 말을

한 글자로 줄인 것 같아.

 

그래서일까.

'늘'이라는 말을 하면 넌 항상 아이처럼 활짝 웃었지.

이제 너도 이 한 글자가 가진 힘을 느끼나 봐.

누군가에게 "널 늘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는 것도 행복이겠지만,

너도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이 말을 건네 보는 건 어때?

 

그러면,

그 순간은 행복한 어린이날 같을 거야.

 

'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전승환

SNS 공유

댓글[0]

열기 닫기

#세종시대 #세종시정보 #세종시맛집 #세종시분양 #병원 #학원 #인테리어 #이사 #주변 펜션 #부동산 #축제 #교통 #여행 #생활정보

상단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