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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성추행 미투, 女 스태프 밀실로 유인 후 희롱했다 "술에 너무 취해서…"
조회수:1420 추천수:4
2018-04-04 15:43:04

 김생민 성추행 미투 (사진: TV조선)

방송인 김생민이 성추행 미투 논란으로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지난 2일 디스패치는 10년 전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한 일반인 여성 A씨의 미투 고발을 단독 보도했다.

A씨는 10년 전 모 프로그램 회식이 열린 노래방에서 김생민의 부름을 받고 다른 방으로 향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A씨와 마주한 김생민은 "정말 미안합니다. 너무 바보 같은 일을. 술에 너무 취해서. 제가 원래는 좋은 사람인데. 미안합니다. 기억이 납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사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그때 많이 취하지 않으셨다. 회식 장소에서 빠져 나와 밀실을 따로 잡을 정도로. 무턱대고 미안하다고 하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김생민의 성추행 미투가 고발된 이후 방송계는 충격에 빠졌다. 근면성실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김생민이었기에 대중의 분노 또한 컸다.

결국 김생민은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김생민이 주를 이뤘던 KBS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계약된 광고사에도 민폐를 끼치면서 거액의 위약금을 물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생민이 성추행 당시 결혼 2년 차의 신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권승기

출처 : 무등일보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2280629855174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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