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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흥국-A씨, 호텔 투숙 당시 목격자 등장…'새 국면'
조회수:810 추천수:0
2018-03-16 15:26:49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보험설계사로 재직 중인 30대 여성 A씨와 호텔 투숙 당시 함께 있었다는 목격자가 등장,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공연기획자인 서모씨는 15일 한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서씨는 "당시 상황은 가수 이자연의 연말디너쇼 게스트로 출연한 뒤 뒤풀이 때 발생한 일"이라며 "제가 공연 뒤풀이부터 A씨 호텔 투숙시까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아는 내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씨는 "A씨의 주장과 김흥국씨 측의 반박 과정을 지켜보면서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고, 누구라도 억울한 일이 있어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라며 "추후 이 일로 법정에 증인으로 서게 되더라도 모든 책임을 지고 진실만을 증언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흥국은 첫날(16일) 공연을 마치고, 다음날 일정까지 소화하기 위해 공연 주최 측이 예약해준 이 호텔에 투숙했다.

김흥국은 자정이 가까운 시간 공연관계자들과 지인, 그리고 마침 일본에서 찾아온 이자연의 팬들과 룸에서 뒤풀이 겸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자연은 공연을 마치고 지인 및 팬들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지만, 인사만 나눈 뒤 룸에서 가진 술자리에는 참석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그날 공연장 뒷정리를 마친 뒤 꽤 늦은 시간에 (김흥국씨) 룸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오신 이자연 팬이라고 하는 여성 3분이랑 저랑 이렇게 김흥국씨까지 5명이서 마셨고, 마시는 도중에 (김흥국씨가) 그 여자한테 전화를 했는지 아니면 그 여자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분이 통화하는걸 들었다. 꽤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고 말미에는 (그 여자분이) 호텔로 온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이 로비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로비로 내려가서 모시고 올라와 방까지 안내 해드렸다"고 말했다.

A씨의 주장이 일부 다르다는 얘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서씨는 "A씨는 김흥국을 두 번째 만나는 자리에서 지인들과 모인 술자리 중 억지로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알몸 상태였다고 했다.

그런데 A씨는 뒤풀이 술자리에 없었다"라며 "A씨가 말하는 지인들은 셋 모두 이자연의 일본활동 당시 알고지내던 일본 팬들이다. 디너쇼를 보기 위해 일본서 일부러 오신 분들이라 뒤풀이 때 시간을 함께 한 것이다. A씨는 (김흥국씨와 전화통화 후) 새벽 2시 30분께 호텔로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가 1층 로비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직접 내려가 룸으로 안내했다. 엘리베이터를 저와 단둘이 타고 올라갔는데 그여성분은 술에 취하지도 않았고 표정이나 기분이 특별히 이상하다는 느낌도 받지 않았다. 다만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라 둘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젊은 여성이 호텔 룸으로 (김흥국씨를) 만나러 온다는 게 다소 의아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씨는 A씨가 자신을 직접 미대 교수라고 소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혹시 잘못 들었나 싶어 당시 함께 있었던 재일교포 Y회장과 통화해보니 확실히 그렇게 소개했다고 하더라. 그분들은 모두 여성들이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해 당시 상황을 똑똑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A씨는 MBN과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 파문이 일었다.

김흥국은 "2년 전 측근이었던 J모씨가 잘 아는 여성이 미대 교수인데 일로 서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개해 차를 한잔했다"라며 "이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료 가수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 호텔 룸에서 뒤풀이가 마련됐는데, 그 현장에 이 여성이 또 찾아와 출연 가수,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모두 다 가고 난 후였으며, 그 여성은 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며 "난 소파에, 여성은 침대에 있었고 성관계는 당시 너무 술이 과해 있을 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못된 남녀 관계 문제로 법적 소송이 걸려 있는데 소송 비용으로 1억 5천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해와 처음 만남부터 의도되었던 접근이라는 의심을 하게 됐다. 이 여성은 김흥국이 연락을 받지 않자 기업을 운영하는 김흥국의 친구 B 사장에게도 '자신이 숍을 하나 오픈하는데 투자해달라. 일반적인 여자들이라 생각 말고 인간적으로 투자해도 좋다. 은혜는 잊지 않고 다 보답 드리겠다'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 필요하다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까지 모두 공개 가능하다"라고 했다.

김흥국과 A씨가 호텔 투숙 당시 목격자가 등장한 가운데 성폭행 논란이 새 국면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스포츠서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61157

kjy@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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