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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조회수:642 추천수:0
2018-02-13 18:20:32


 황우산 황룡사 연혁(유래)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에 속한 사찰.
세종시 연동면 황우산에 자리한 전통사찰 77호 황룡사는 조선의 명재상 황희(黃喜:1363~1462)의 후손들이 나라의 태평성대와 가문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한 원찰(願刹)로 창건 되었습니다.
황룡사터는 우리나라의 명당터를 모아놓은 풍수지리 책인 [만산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소가 밭을 가는 [행우경전형]으로 용과 거북이가 동.서로 문을 지키고 있는 형세를 한 명당지로서, 대대손손 자손이 번창 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황우산의 상징인 황소가 밭을 갈기 위해 황우재(黃牛在)에서 출발하여 잿절 (황우산 주위에 있는 마을)에 가서 쟁기를 챙기고 보석굴에 가서 봇줄(쟁기줄)을 갖추고 생지울에 가서 여물(소의 밥)을 먹고 원당에 가서 물을 마신 다음 황우재로 돌아와 밭을 갈고 현 황룡사지(地)인 평탄안(平坦安)에 누워 편안하게 쉬고 있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특히 황룡사 경내에는 명당터를 증명이라도 하듯 자연석으로 된 황소 모양의 큰 바위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일명 황우재라 불리는 명학리는 조선 초 영의정을 지낸 황희의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어 장수 황씨의 집성촌(集性村)으로도 유명합니다.
황룡사가 이곳에 건립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조선 초황희의 후손들을 중심으로 창건되어 보존되어 오다 조정의 숭유배불(崇儒排佛)정책에 의하여 사우(寺宇)가 완전히 소진되고 빈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35년 황희의 16대 손인 진허당 현명스님이 대대로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따라 옛 절터에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을 지으며 복원하였습니다.
그 후 17대 손인 청하 법인 스님이 1985년 대웅전 및 각 전각을 중창하여 전통 가람(伽藍)의 위상을 정립하였으며, 특히 1991년 부처님 진신사리1과(顆)를 스리랑카, 강가라마사원 (gangaramaya temple)에서 모셔와 삼층석탑을 세워 봉안함으로써, 적멸보궁(寂滅寶宮)을 갖춘 영찰(靈刹)로서 수많은 불자들의 참배 도량이 되었습니다.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황우재길 22-17
- 전화 : 044) 864-7000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공식블로그 /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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