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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상도시 모의실험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 본격화
조회수:1589 추천수:4
2018-04-19 18:02:15

디지털트윈 기법 적용..2022년까지 190억 원 투입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개념도.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에 가상도시를 만들어 모의실험하는 디지털트윈 기법이 적용된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을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해 가상도시를 만들어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현실에서 적용되는 각종 정책을 미리 실험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가상공간에서 각종 도시 정책을 실험·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가상도시)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상훈 ETRI 원장은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고 세종시에 실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현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세종시에 적용하게 된다. 

프로젝트에는 연간 3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하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실제 자료를 수집하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세종시민의 인구분포와 이동형태를 기반으로 상권분석과 대중교통 형태분석 등을 분석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분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연구개발이 종료되는 2022년에는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완성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는 지역 경제(일자리·창업)와 환경, 복지, 안전 등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고 나아가 글로벌 스마트시티 세종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95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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